김다현이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에서 극중 정몽희(한지혜) 성은(이수경)의 악연의 계기가 된 과거 연인 진상철로 캐스팅됐다.
(사진 = MBC)
이에 상철은 성은과 사이에서 낳은 딸 아람(박민하)를 혼자 키우며 꽃집을 운영한다. 유나 대역을 하던 몽희가 성은의 과거를 암시하는 발언을 하면서 현준은 성은의 과거를 의심하고 있다.
김다현 캐스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바로 김다현의 그 악연의 시작을 만든 매력남이었군" "볼수록 재미있는 금뚝딱.. 김다현 출연 흥미진진"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상철의 등장은 오는 29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