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판교 ‘우림W-CITY’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입력 2013-06-27 0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3㎡당 150~200만원…매입시 부가세·취득세·재산세 10년간 면제

▲우림건설이 ‘우림 W-CITY’ 잔여분에 대해 파격적인 조건으로 특별분양에 나섰다.(사진=우림건설)

우림건설은 판교테크노밸리에 준공한 ‘우림 W-CITY’ 잔여분에 대해 파격적인 조건으로 특별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 단지는 판교테크노밸리 C블록 연구지원용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9층, 연면적 6만2444㎡규모의 교육지원시설로 각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의 규모는 전용 30㎡~300㎡까지 다양하다.

지하 1층~지상 2층은 상가 등 근린생활업종이 위치하고 지상 3층~9층은 업무시설 및 교육연구시설로 구성된다. 지하 주차장은 법적기준 대비 120%로 387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특히 판교 ‘우림W-CITY’는 2만여명의 배후수요를 둔 C블록 내의 유일한 상권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영업매출을 기대해 볼 만하다.

교통도 좋은 편이다. 판교역이 5분 거리고 신분당선 개통으로 강남역에서 판교역까지 2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판교IC와 외곽순환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등 광역도로망에 접근도 편리하다.

‘우림W-CITY’는 현재 준공돼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분양가는 3.3㎡당 650~870만원선으로 주변시세 1000만원 정도 보다 150~200만원가량 저렴하다. 매입 시 10년간 재산세·부가세·취득세 부담 없이 임대사업이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2: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862,000
    • +2.98%
    • 이더리움
    • 3,179,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433,500
    • +4.11%
    • 리플
    • 725
    • +0.83%
    • 솔라나
    • 180,500
    • +3.26%
    • 에이다
    • 458
    • -2.55%
    • 이오스
    • 665
    • +2.31%
    • 트론
    • 209
    • +0%
    • 스텔라루멘
    • 12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3.91%
    • 체인링크
    • 14,090
    • +0.64%
    • 샌드박스
    • 341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