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잇딴 호평’아키에이지, 글로벌 서비스 성공 가능성 업!

입력 2013-06-2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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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경 사단’의 컴백작 아키에이지가 해외에서 호평 받고있다. 향후 글로벌 서비스의 성공 가능성도 높게 점쳐진다.

엑스엘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다이내믹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는 지난 E3에 선보인 이후 해외 매체들로부터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다.

북미 유력 게임 매체인 ‘텐 톤 해머(Ten Ton Hammer)’는 지난 19일자 발표에서 아키에이지를 “진정한 멀티 클래스 시스템을 제공하는 작품”이라고 평하며 E3에서 선보인 게임 중 가장 혁신적인(Most Innovative) 작품으로 선정했다. 또 북미 MMORPG 전문 유수 매체 ‘MMORPG’는 아키에이지를 ‘E3 최고 기대작 TOP 5(TOP 5 WANTS OF E3 2013)’에 선정한 데 이어 떠오르는 별(Riging Star Awards)도 수여했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북미 최대 게임쇼 2013 E3에서 아키에이지는 북미 유럽 퍼블리셔인 트라이온의 관계자 부스에서 현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게임을 소개하며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엑스엘게임즈 김정환 해외사업본부장은 “아키에이지에 대한 서구권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해외에서의 기대감에 부응할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아키에이지 해외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엑스엘게임즈는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아키에이지의 일본 CBT를 앞두고 기존의 모집 인원 1만 명 외에 1만 명의 테스터를 추가로 모집하며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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