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홈쇼핑
이번에 문을 연 스마트컨택센터는 150명 규모의 전문 상담원과 서비스 향상 교육장을 갖추었다. 롯데홈쇼핑은 그 동안 부산 거제동에 1개, 대구 고성동에 1개 등 총 2개의 스마트컨택센터를 운영해 왔다. 오는 8월까지 TV, 카탈로그 등 채널별 전문 상담원을 450명까지 대폭 증원할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은 신규 컨택센터를 통해 기존 100여명 규모의 인터넷몰 상담원을 두 배 이상 증원함으로써 대기시간을 대폭 줄였으며, 수도권의 고객 접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는 “롯데홈쇼핑은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방송이 아니라 고객만족을 판매하는 종합서비스 채널로 홈쇼핑의 개념을 바꾸어 갈 것”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여 고객접점에서부터 만족을 실현하고 진정성을 바탕으로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스마트컨택센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