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용준형과 배우 하연수가 러브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24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tvNㆍMnet ‘몬스타(2회)’에서는 악연으로 시작된 용준형(윤설찬)과 하연수(민세이)의 본격적인 사랑이야기가 전개된다.
하연수는 다른 소녀팬들과는 달리 톱스타 용준형에게 늘 차갑다. 그러나 용준형은 그런 하연수에게 안절부절 못하며 질투심을 느낀다.
용준형은 지난주 방송된 1회에서 “민세이, 너 내 짝해라”라고 말하며 하연수를 짝으로 지목한 바 있다. 결국 실랑이 끝에 용준형의 뜻대로 하연수와 짝이 됐지만 첫 만남부터 꼬였던 두 사람의 긴장감은 좀처럼 가시지 않아 불편한 상황이 이어지며 두 사람 사이는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결국 용준형은 하연수와 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주변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차로 데리고 가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이 드라마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