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진드기 치사율 6% 공포 “헉!우리집 화분에도?”

입력 2013-05-23 13:16 수정 2013-05-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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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진드기 치사율이 6% 로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감염자 100명 중 6명은 사망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살인진드기 치사율이 이처럼 사회적 뉴스로 부상한 까닭은 충남 홍성에서 "살인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가 발견됐기 때문으로 보건당국은 23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해 치료받고 있는 최모씨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의심 증상을 보였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2일 밭일을 하다 벌레에 물렸으며 15일 갑작스런 구토, 발열, 설사 증상을 보였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는 "살인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으로 치사율이 6% 정도다.

살인진드기 치사율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우병 보다 더 무섭네” “사람이 죽는걸까” “밖으로 안나가야겠군” “살인진드기 치사율이 10%면 어떻게 되는거지” “정부는 뭐하고 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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