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한혜진과 기성용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22일 스포츠서울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1일 오후 기성용 누나의 집 인근 마사지숍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한혜진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셔츠 차림의 수수한 모습이었으며 기성용 역시 캐주얼한 차림이었다.
이날 두 사람은 약 한 시간 가량 발마시지를 받고 나왔으며 기성용이 차를 운전해 한혜진을 집까지 데려다준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기성용 데이트 포착, 그저 부러울 뿐”, “한혜진 기성용 데이트 포착, 당당하게 만나는 모습 보기 좋네”, “한혜진 기성용 데이트 포착, 의외로 소박한 데이트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