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아빠어디가' 방송 캡처)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 덕분에 엄마들에게 모처럼의 여유가 찾아왔다.
5월 1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빠와 아이들 모두가 함께하는 '형제 특집 여행'편을 내보냈다.
이날 이종혁의 아내는 준수의 형 탁수까지 여행을 보내게 돼 춤까지 췄다. 송종국 아내도 딸 지아와 아들 지욱이까지 내보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여행지에 도착한 아이들은 휴대폰을 반납하기 전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엄마들 모두 우연의 일치인지 연락두절이었다.
엄마와의 통화에 실패한 아이들은 결국 휴대폰을 반납했다. 이 과정에서 김성주 둘째 아들 민율은 휴대폰을 반납하기 싫다며 울먹거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