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홈페이지
'K팝스타2' 우승후 몽골에서 휴식을 취하던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이 귀국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악동뮤지션은 한국에서 예정된 스케줄 소화차 몽골에서 잠시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악동뮤지션의 귀국이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소속사 거취 문제가 걸려 있기 때문.
잠시 인사차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거취를 결정하기 위한 탐방의 목적도 배제할 수 없다는게 업계 중론이다.
악동뮤지션은 앞서 출국 전에도 광고 촬영 일정 등으로 잠시 귀국할 예정임을 알리기도 했으나, 구체적인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몽골에 머무는 동안에도 SBS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OST ‘아이러브유’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최근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갤럭시 S4’를 매개체로 한 옴니버스 영화 중 정우성이 연출을 맡은 ‘나와 S4 이야기’ OST 참여를 결정해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