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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까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던 톰크루즈 주연 ‘오블리비언’은 3위로 떨어졌다. 강우석 감독 작품 ‘전설의 주먹’이 박스오피스 2위를 지키긴 했지만 잇단 외화의 맹공으로 1위를 차지하지 못한 채 뒷심을 잃어가고 있는 분위기다.
‘아이언맨3’의 돌풍 속에 어린이 영화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박스오피스 4위 6위는 각각 ‘짱구는 못 말려 극장판: 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와 ‘피노키오: 당나귀 섬의 비밀’이 차지했다.
외화 ‘송 포 유’와 ‘로마 위드 러브’가 7위와 9위를 차지했으며 제작 두레로 스크린 상영에 성공한 ‘노리개’는 10위에 제목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