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악동뮤지션은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으며 향후 약 한 달 동안 몽골에 머물 예정이다. 그동안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이하 K팝스타)’ 경연으로 지쳤을 악동뮤지션은 우승 인터뷰를 통해 몽골행을 이미 언급한 바 있다.
멤버 이찬혁은 “길게 있을 예정은 아니다. 자작곡도 좀 더 만들고 재충전 시간을 갖다가 돌아와서 좋은 모습 보이고 싶어 가는 것이다. 빠른 시일 내에 돌아오려고 한다”고 향후 일정을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의 상황을 갖고 자작곡을 만들고 있다”면서 “우승을 통한 기쁨과 어떨떨한 기분을 음악에 담고 있다. 제목들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몽골에서 돌아온 뒤 소속사를 정할 확정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