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싸이 테마주에 속해 급등세를 연출한 오로라의 경영진이 보유 주식을 고점에서 매도했다.
최영일 오로라 사장은 22일 보유중이던 자사주 5027주를 지난 19일 주당 1만2300원에 전량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날 정연익 부사장도 17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각각 1915주(9460원), 500주(1만2150원)에 장내매도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로라는 YG엔터테인먼트와 YG패밀리의 전 세계 상품화 권리에 대한 라이선싱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11~17일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