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괴력 발휘 "장미란 못지 않아"

이영자가 방송에서 괴력을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이하 ‘상류사회’) 녹화에서 이영자는 '인간역도 게임'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이영자는 김병만, 신동과 함께 룸메이트의 살림을 들어올리는 괴력을 보였다.

이영자는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이다가 "내가 예전에 원빈과 장동건도 들고 신동엽까지 걸쳐 메 봤다"며 신기록 갱신에 도전했다.

누리꾼들은 "이영자 괴력 ㅎㄷㄷ", "이영자 힘 장난 아니네", "이영자, 장미란 급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자가 출연한 방송은 오는 30일 오후 7시 35분에 JTBC ‘상류사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