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이 첫 방송 된다.
11일 tvN 20부작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이하 나인)’은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신비의 향을 손에 얻은 남주인공 박선우(이진욱)가 20년 전 과거로 돌아가는 설정의 판타지 멜로드라마다. 시간여행으로 인해 주민영(조윤희)과 박선우의 러브 라인에 예기치 못한 위기가 닥치게 된다. 이 때문에 애틋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역동성과 박진감 넘치는 시간여행의 세계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나인’은 11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