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이 1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사흘째 상승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36분 현재 GS홈쇼핑은 전일대비 2.25%(4000원) 오른 18만1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민영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GS홈쇼핑의 1분기 총 취급고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0.4%, 42.4% 늘어난 8309억원, 403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소비경기 둔화가 지속되면서 저가구매가 가능한 홈쇼핑 채널로 신규고객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고마진 상품비중이 확대되고 송출수수료 부담이 완화되고 있는 점 역시 긍정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