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송혜교의 효과가 광고 판매로 직결됐다.
첫 방송부터 연기, 영상, 스토리의 완벽한 조화와 완성도로 드라마 팬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는 SBS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1, 2, 3회 광고가 된 것.
이 결과는 상대 경쟁작들이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 낸 쾌거라 더욱더 주목할 만하다.
제작사 관계자는 “방송 초반부터 시청자들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셨고 또 주연인 조인성과 송혜교가 많은 화제를 낳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 덕분에 광고주 분들도 우리 드라마에 대해 가능성 있다는 평가를 하고 계시는 것 같다. 앞으로 스토리 전개가 더 박진감 넘치게 될 것이라 더욱더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3회가 시청률 1위로 올라선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본격적으로 조인성과 송혜교, 그리고 주변 인물과의 심리전이 그려지면서 더욱더 화제가 되고 있다. 빠른 스토리 전개와 화려한 배우들의 비주얼, 아름다운 영상으로 시청자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