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하라 트위터)
구하라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괜찮아요. 카밀리아(카라의 팬클럽)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통통 부었다. 내 손"이라는 글과 함께 수술 후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구하라는 환자복을 입은 채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지만 손가락으로 'OK' 사인을 보내며 귀여운 포즈도 취하고 있다.
앞서 갑작스런 복통으로 병원에 실려 간 구하라는 급성 충수염으로 인해 수술을 받아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무사하다니 다행이다”, “구하라는 수술복을 입고 있어도 예쁘구나”,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등 걱정과 함께 응원의 반응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