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KBS 2TV가 야심차게 준비한 예능 프로그램 '달빛프린스'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9일 밤 방송된 '달빛프린스'는 전국 기준 4.7%(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5.7%보다 1%포인트 떨어진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수로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김수로는 "'달빛프린스'란 제목부터 후지다"라는 등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강심장'은 8.8%의 시청률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