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제공
송중기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까지 총 4번의 연애를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송중기는 “연애 횟수는 4회다. 2010년 4월이 마지막 연애”라며 “이상형은 발랄하고 청순한 여자”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껏 여자 연예인과는 사귀지 않았다”고 밝힌 송중기는 이상형으로 미란다 커를 꼽았다.
그는 또 “첫 키스는 고등학교 2학년 때 버스 정류장에서 했다. 여자친구가 생겨도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는 솔직한 말도 전했다.
송중기는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와 영화 ‘늑대소년’을 동시에 흥행시키며 연예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