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제3회 어린이 교통안전 음악대회 개최

입력 2012-11-0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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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지난 1일 오후 2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3회 어린이 교통안전 음악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교통안전협회·(사)어린이안전학교와 공동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지난 2010년부터 개최돼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이날 사전 예선을 통과한 초등부 7개팀과 유치부 8개 팀 총 600여명은 이 날 결선에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영예의 대상은 횡단보도 앞에서 아이들이 지켜야 할 5대 원칙을 재미있게 표현한 창작곡 ‘교통안전 표어’를 부른 여수 여도초등학교가 차지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금상은 ‘떠나요! 안전여행’을 부른 서울 강월초등학교와 ‘우리 모두 지켜요’를 부른 응암 홍익어린이집이 수상해 서울시 교육감상을 받았다. 대상을 포함한 우수 작품은 UCC 영상으로 제작돼 교통안전 홍보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대해상 정성훈 교통기후환경연구소 소장은 “대회의 수상 여부를 떠나 이 자리에 모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교통안전을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 것 같다” 며 “이번 음악대회를 계기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져 아이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두고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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