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투데이DB)
이는 강호동과의 인연으로 이루어졌다. 29일 ‘스타킹’은 강호동의 복귀 첫 녹화. 두 사람은 ‘스타킹’에서 4년 동안 MC와 보조MC로 호흡을 맞춰온 바 있다. 강호동이 1년 여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복귀하는 만큼 제작진은 긴장을 풀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배려해 이특을 섭외 한 것.
이날 녹화는 철통보안 속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호동의 복귀 첫 녹화인만큼 각종 언론 매체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제작진은 “기자회견 등 다른 일정은 없을 예정이며 녹화장 출입을 철저히 통제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특은 30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입소해 4주간의 군사기초훈련을 마친 후 현역으로 복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