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예술원 홍보대행사 애듀피알)
박민혜는 내년부터 서울 한국예술원 실용음악예술학부 교수로 임용될 예정이다.
박민혜는 2003년 빅마마로 데뷔 후 2011년 싱글앨범 ‘누벨(Nouvelle)’를 발표하며 빅마마소울이란 그룹명으로 새 출발했다. 그동안 주요 음악학교 및 대학교에서 학과장, 강사, 겸임교수를 역임한 강의 이력이 있다. 내년부터는 한국예술원 실용음악예술학부 보컬-싱어송라이터과에서 후학양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최상식 한국예술원 명예학장은 “실용음악 분야 정상급 전문가를 교수로 임용해 기쁘다”며 “실용음악예술학부는 2013년까지 실력파 뮤지션으로 교수진을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