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시중금리+α‘트러스톤다이나믹코리아30펀드’판매

입력 2012-10-1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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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톤자산운용은 17일부터 국민은행에서 채권투자와 국내주식 롱숏전략으로 ‘시중금리+α’를 추구하는 트러스톤자산운용의 ’다이나믹 코리아30 채권혼합 펀드’를 판매 한다고 밝혔다.

다이나믹코리아30(채권혼합)은 펀드 자산의 70~80%를 국내채권에 투자하고 나머지를 국내주식에 롱숏으로 투자하는 펀드로 채권형 펀드보다 다소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보수적인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채권은 국고통안채 위주로 투자해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고, 주식은 롱숏전략으로 주식시장 변동성 위험에 대한 노출도를 10%수준으로 운용한다.

이 펀드는 주식시장의 변동성 위험과 저금리 기조로마땅한 투자상품을 찾지 못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중위험중수익 상품의 투자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펀드는 지난해 6월 설정되었으며 현재까지 누적성과는 8.58%, 최근 1년 성과는 5.77%이다. 최근 1년간 코스피는 4.4% 상승했다. (기준일:2012.10.12)

롱숏전략은 기업가치보다 저평가된 주식은 매수(롱)하고 고평가된 주식은 공매도(숏)하여 시장의 등락과 상관관계가 낮은 수익을 추구하는 대표 전략으로 종목 선택 능력이 성과에 중요한 요소이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기관투자자들에게 내부리서치를 통한 종목선택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위기관리 능력이 우수한 회사로 평가 받고 있다. 그 결과 연초 이후 대규모 환매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운용규모가 작년말 5.3조원에서 지난 9월말 기준 7.2조원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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