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창립 45주년 기념 ‘DGB 가가호호 좋다!좋아!’ 이벤트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이 우수한 대외평가 및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30일까지 ‘DGB가가호호 좋다!좋아! Festival’을 실시한다.

21일 대구은행은 우수한 대외실적을 축하하는 한편 1967년 창립 후 다음달 7일 맞는 4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3가지 테마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대구은행은 ‘2012년 상반기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AAA 등급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2012 국내 산업별 지속가능경영 평가’ 금융지주 부문 1위, ‘2012-2013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 4년 연속 편입 등 잇따라 대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첫번째 이벤트에서는 행사기간 대구은행 예금 히트상품 가입자, 지방세 자동이체 등록 고객, 신용대출 신규 고객 중 110명을 추첨해 가족여행상품권(100만원권 1명)과 패밀리레스토랑 외식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두번째는 개인신용정보 수집이용 제공 동의서를 작성하고 고객정보를 정비한 고객에게 고급 DSLR카메라, 스마트 디지털 카메라 등을 지급하고 선착순 3000명에게 고객정보를 보호하는 주차안심 서비스 1년 이용권을 교부한다.

마지막으로 영업점 자동화기기를 이용하는 고객 중 매일 각 기계의 45번째 이용 고객에게 응모권을 교부, 대구은행 인터넷 뱅킹 및 스마트 뱅킹으로 3회 이상 송금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10명에게 스마트TV, 캡슐 커피머신,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하춘수 대구은행장은 “지난 45년간 지역민과 지역기업의 사랑을 바탕으로 성장한 대구은행이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행복을 만들고 나누는 따뜻한 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