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캡처)
김진은 19일 방송된 SBS '짝' 36기 연예인 특집에서 "진짜 내 짝을 찾고 싶어 나왔기 때문에 다 밝히겠다"며 자신의 수입을 고백했다.
그는 이어 "나이는 마흔이다. 당당하게 '연봉 얼마다' 말하고 싶지만 사실 연봉이 아니라 월봉이라고 해야 할 정도"라고 털어놨다.
이에 한 여성출연자가 "결혼하면 맞벌이를 원하냐"고 묻자 김진은 한숨을 내쉬며 "그래도 내가 벌어야지"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남성 출연자로 김진, 빅죠, 곽승남, 배기성, 윤성한, 빽가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