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짝' 영상 캡처
19일 방송된 SBS '짝'은 남자연예인 특집으로 김진, 코요태 빽가, 캔 배기성, 빅죠, 개그맨 윤성한, 배우 곽승남 등 6명의 남자 연예인과 5명의 일반 여성들이 출연해 짝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자기소개 시간이 되자 남자 2호인 빅죠는 래퍼답게 랩으로 자기소개에 나섰다.
그는 "외모로 보자면 거부감이 들 수도 있지만 이게 제 모습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드리겠다"라며 "앞으로 미래의 모습을 봐달라"고 밝혔다.
빅죠는 이어 "지금은 두달 만에 40kg을 감량했다"라며 "앞으로 두자릿수 몸무게, 99.9kg으로 만들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빅죠는 끝으로 "연애한 지는 1년 정도 됐다. 그 사이에 다른 여자들을 만나보려 했지만 뜻대로 잘 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