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첫 방송 시청률이 전작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쿨당)’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성적으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내 딸 서영이’는 전국 시청률 19.3%를 기록했다. 성별 및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 여성에서 20%로 가장 높은 시청 점유율을 보였다.
전작 ‘넝쿨당’이 마지막회 시청률 45.3% 성적을 낸 데 비해 아쉬운 성적이다. ‘넝쿨당’은 지난 2월 25일 첫 방송 시청률 22.3%로 출발했으며 총 58회 방송 동안 평균 시청률 33.3% 성적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