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캡처
8일 방송된 ‘우결’에서 이특과 강소라는 하차 전 마지막 방송을 맞아 지난 1년 동안의 가상 결혼 생활을 돌아봤다. 두 사람의 추억이 깃들어 있는 보조개 하우스에서 함께 사진을 보는 등 아쉬움이 묻어나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특, 강소라 두 사람 모두 예쁜 보조개를 갖고 있어 ‘보조개 부부’, 이름을 딴 ‘특강커플’이라는 별칭을 얻은 바 있다. 지난 1년 동안 예쁜 가상 부부 생활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커플이기도 하다.
방송 말미 강소라는 아쉬움에 참았던 눈물을 보였다. 이에 이특은 가상 부인 강소라를 꼭 끌어안고 입맞춤을 시도한 것.
한편, 이특-강소라 가상 부부의 빈자리는 오연서와 이준이 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