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공식사과 하자마자 새 음반 내고 복귀

입력 2012-08-30 17:14 수정 2012-08-31 07:25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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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콘텐츠미디어)

걸그룹 티아라가 새 음반을 내고 복귀한다.

30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티아라가 다음달 3일 일곱번째 미니앨범 '미라지(MIRAGE)'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타이틀곡은 '섹시 러브'로 티아라의 히트곡 '보핍보핍' '롤리폴리' '러비더비'를 만든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이 만들었다.

지난달 멤버 간 불화설이 불거진 티아라는 멤버 화영이 계약 해지당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티아라는 29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한 자필 편지를 통해 "깊이 반성하고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오는 11월까지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등 해외에서 공연 및 음반을 출시할 예정이다.

#티아라 #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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