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오세정(38)이 ‘반전 몸매’를 공개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오세정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여름엔 꽃 원피스~”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세정은 식탁보를 연상케 하는 꽃무늬 프린트가 수놓아진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 있다.
오세정은 사진 속에서 또렷한 이목구비와 볼륨감 넘치는 가슴라인을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38세라니 믿을 수 없다”, “아이돌이 구애할만 하네”, “오세정은 안 늙네”, “청순함에 섹시함까지 겸비했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세정은 12살 나이 차에도 SS501 김규종(26)의 열렬한 구애로 ‘강심장’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