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발명자는 인천상수도사업본부 강경호 급수운영팀장과 최광우, 오세정, 송진우, 조기동 주무관 등 5명이다. 이들은 지난해 수도권 폭우 사태 때 발생한 맨홀 추락사고가 재발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아이디어를 고안했고, 같은 해 8월 공무원 직무발명으로 제출했다.
이에 인천시는 ‘인천시 지식재산의 진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식재산위원회의 안건 심의를...
부산대 의전원 장학금 수수, 사모펀드 운용현황보고서 증거위조 교사, PC의 하드디스크 증거은닉교사 등이다.
조 전 장관은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2019년 12월 기소됐다. 1개월 후인 2020년 1월 서울대 교수직에서 직위해제됐지만, 당시 오세정 서울대 총장은 공소사실만으론 혐의 내용 입증에 한계가 있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징계 의결 요구를 미뤘다는 비판을 받았다.
행장에 오른 김성태 행장은 부부 공동소유 16억 원 상당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에 장남 소유 경기 수원시 영통구 아파트 5억9000만 원 등 총 29억2000만 원을 신고했다.
퇴직자의 경우 한광협 전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이 121억 원으로 윤 감사와 맞먹었고, 오세정 전 서울대 총장은 63억3000만 원, 손혁상 전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은 52억 원 등을 신고했다.
이날까지 누적 추모객은 10만 명이 넘어설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이날 윤석열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서울광장 분향소를 다시 찾아 조문했다. 아소 다로 전 일본 총리와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등 각계 인사들도 분향소에서 희생자를 추모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156명이 목숨을 잃고, 157명이 다쳤다.
서울대 사회과학대에서 총장을 배출한 것은 2002년 23대 정운찬 총장 이후 20년 만이다. 앞서 사회대 출신으로 총장에 오른 이들은 정 전 총장 이전에 10대 최문환 총장, 16대 이현재 총장, 17대 박봉식 총장이 있다.
신임 총장은 교육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내년 1월 31일 퇴임하는 오세정 총장의 뒤를 이어 2월 1일부터 4년 임기를 시작한다.
이에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은 "국가원수로서 기리는 게 아니라 시 주석이 자료를 많이 기증했기 때문에 만들었다"면서 "규정에는 시 주석이 최고 지도자라서가 아니라 책 기증을 했기 때문"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이같은 답변에 조 의원은 “제가 땡빚을 내서라도 책을 1만5000권 이상 기증할테니 조경태 자료실 만들어달라”고 말했는데요.
과연...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은 오세정 서울대 총장에게 "2017년 이후 기소된 서울대 교원이 20명이었는데, 두 사람에 대해 징계 요구를 하지 않았다. 조국과 이진석 교수(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라고 지적했다.
오 총장은 조 전 장관의 징계 시효가 지났다는 지적에 대해선 "다른 건수가 있어서 시효가 남아있다"며 "대법원 판결에 의해 포괄적인...
협약식에는 서울대학교 오세정 총장, 이현숙 연구처장, 한미약품 권세창 대표이사 사장, 이영미 전무 등이 참석했다.
양 측은 협약으로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선정에 따른 교육프로그램 협력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캠퍼스 사업 유치를 위한 협력 △제약·바이오 R&D 분야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대는 이번 사업을...
교육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징계를 보류한 오세정 서울대 총장에 대해 경징계를 요구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서울대 총장이 징계를 요구받은 것은 2011년 서울대 법인화 이후 처음이다.
4일 교육부는 국립대학법인 서울대에 대한 종합감사 최종 결과를 이같이 확정 발표했다.
서울대 종합감사는 지난해 9월 27일부터 10월 13일까지 이뤄졌었다. 교육부는 올 4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의 징계 요구 절차를 밟지 않은 오세정 서울대 총장에 대한 교육부 감사 결과가 다음달 초 나올 전망이다. 애초 계획보다 2주 더 늦어지는 것이다.
20일 교육부에 따르면 당초 이날까지 통보예정이던 최종 감사 결과 재심의에 2주 정도 더 소요될 예정이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해 9∼10월 서울대 종합감사를 벌인 뒤 올해 4월 오 총장에 대한...
전날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윤재춘 대웅 대표,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 한호재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업은 동물의약품 개발, 중개연구 및 신약개발 전문 기업 설립 및 육성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양사는 향후 3년 간 △중간엽줄기세포(MSC) 치료제 연구 및 효능 연구 △개/고양이 유전병 치료제 개발 △동물용...
현대차그룹과 서울대는 3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오세정 서울대 총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그룹-서울대 배터리 공동연구센터’ 설립 및 중장기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차그룹-서울대 배터리 공동연구센터는 △누구나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연구 △누구나...
16일 서울대에 따르면 오세정 서울대 총장은 15일 학내 구성원들에게 메일을 보내 "적어도 10월부터는 대학의 교육과 연구 기능의 정상화를 위해 코로나19와 더불어 살기로 지혜롭게 전화하려고 시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오 총장은 "백신 접종률의 지속적 증가 등 제반 상황의 변화를 종합해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되더라도 정부의 방역지침을...
오세정 서울대 총장은 “삼성 드림클래스에 참여한 많은 대학생이 경험과 지식을 나눠주며 보람을 느꼈을 것”이라며 “이제 성인으로 성장한 청소년들도 우리 사회의 주역이 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성인희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은 “개편된 드림클래스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장래 희망을 설계해 나가는...
기숙사 청소노동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청소 노동자들이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가 나오자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오 총장은 2일 입장문을 내고 "고용노동부는 직장 내 괴롭힘 조사 결과 서울대학교 관악학생생활관에서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고 판정했다"며 "고인과 유족, 그리고 피해 근로자...
노조는 "직장 내 갑질을 자행하는 관리자들을 묵인하고 두둔하는 학교는 공식적인 사과와 함께 대책을 세워야 한다"면서 오세정 총장에게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 노조는 공동 산재 조사단 구성과 안전관리 팀장 파면 등도 요구했다.
앞서 A 씨는 지난달 26일 학교 기숙사 청소노동자 휴게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의 가족은 퇴근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가 집에...
이날 협약식에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과 박준희 관악구청장,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이 참석해 스타트업 발굴·육성과 벤처창업 인프라 구축 및 관악 벤처창업생태계 활성화 등을 위해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금융은 이번 협약에 따라 9월 관악구 신림동에 전용면적 890㎡(약 270평) 규모의 ‘디노랩 제2센터’를 오픈할 계획이다.
디노랩은...
오세정 서울대 총장이 2학기에는 대면 수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검체 채취소도 늘리는 등의 방역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 총장은 7일 오후 대학 구성원들에게 배포한 총장 담화문을 통해 서울대가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단과대학별 가용자원 범위에서 2학기에는 대면 수업을 시행하는 것을 기본 방침으로 정한 사실을 밝혔다.
오 총장은...
이날 협약식에는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 정기선 경영지원실장, 김성준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장과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에 따라 현대중공업그룹과 서울대학교는 차세대 선박 개발과 스마트 야드 구축을 위한 전략적 산학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교육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며 AI 인재를 육성한다.
우선 현대중공업그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