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얼루어코리아)
김강우는 최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인터뷰 화보를 진행했다. '얼루어 코리아' 7월호에 공개되는 이번 화보에서 김강우는 영화 '돈의 맛'에서 보여준 진지하고 무거운 이미지를 벗고 소년과 남자의 표정을 오가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촬영 소품을 자유자재로 활용하고 변화무상한 표정을 연기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사진=얼루어코리아)
남성의 섹시미에 대한 소신도 밝혔다. 그는 "나이를 먹어도 멋있었으면 좋겠고 중후한 섹시미를 가지고 있었으면 해요. 젊은 남자가 가지고 있는 섹시함은 섹시함이라기 보다는 젊음에서 오는 건강미인 것 같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잘 살고 똑바로 사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그런 멋이 섹시함인 것 같아요. 실제로 그런 삶을 살아야 그런 모습이 보이고 또 그걸 연기로도 소화할 수 있는 거겠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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