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인 강수호(김강우 분)는 뉴스로 이 사실을 알리며 “그녀가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생각해주시라”며 “과연 누가 그녀를 심판할 수 있겠냐”고 호소했다. 대본에 없는 말을 한 바람에 강수호는 앵커 자리에서 내려왔다.
강수호는 은수현에게 면회를 갔지만 은수현은 강수호에게 이별을 고할 뿐이었다. 복역 중인 은수현은 교도소에서 만난 장형자(강애심 분)의...
이날 자리에는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임세미, 이승영 감독이 참석했다.
김남주는 차은우와 호흡에 대해 100점 만점에 110점이라고 점수를 매겼다. 이어 “신기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나에게도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차은우는 유연성이 뛰어나고 열린 마음, 좋은 인성을 가지고 있다”라며 “결과가 좋을 수밖에 없다”라고 칭찬했다.
또한...
배우 수애, 김강우, 이이담, 이학주와 전창근 PD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공작도시‘는 대한민국 정재계를 쥐고 흔드는 성진그룹의 미술관을 배경으로,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여자들의 욕망을 담은 파격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욕망‘이란 감정을 키워드로 날카로운 인간 통찰을 보여줌은 물론 인물들의 심경...
배우 김강우가 세상을 떠난 오랜 팬에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29일 김강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연기 인생의 모든 작품, 모든 순간 당신이 함께 해주셨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강우와 그의 오랜 팬의 모습이 담겼다. 김강우는 자신의 곁을 오래 지켜준 팬의 비보를 전해 듣고 고인을 애도하며 해당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강우 씨의 역을 바꾼다든가, 스킨십을 바꾸라거나 딱딱하게 하라는 등의 요청은 없었냐”는 질문에는 “솔직하게 서예지는 각본에 정말 충실했다. 너무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에 뭐 하나 고치는 것도 주저했다”고 답했다.
이를 듣던 최욱이 “자기 작품은 그렇게 하고 남자친구 작품은 고치라 하고 너무 한다”고 ‘시간’에 출연한 전 연인 김정현 논란을...
22일 ‘내일의 기억’ 배급사 측은 주연 배우 서예지와 김강우의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은 뒤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여자 수진(서예지 분)이 기억의 퍼즐을 맞추며 남편 지훈(김강훈 분)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예지는 여자 수진으로 완벽 변신해...
배우 서예지의 주연작 영화 ‘내일의 기억’에 함께 출연한 김강우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21일 김강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내일의 기억’ 오늘 개봉합니다”라며 “모두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웃을 수 있기를”이라는 글은 남겨 눈길을 끌었다.
영화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여자 수진(서예지 분)이 기억의...
‘내일의 기억’은 서예지와 김강우가 주연을 맡은 미스터리 영화로 오는 21일 극장 개봉을 예고했다. 다만 서예지는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릴 ‘내일의 기억’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개인 사유로 참석을 취소했다.
또한 서예지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OCN 새 드라마 ‘아일랜드’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 예정이다. 동명의...
이날 서유민 감독, 서예지, 김강우가 참석이 예정됐던 가운데, 시사회를 하루 앞두고 김정현 조종 논란에 휩싸인 서예지가 변동 없이 시사회 무대에 올라 직접 심경을 밝힐지 이목이 쏠린다.
앞서 서예지는 김정현 조종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다. 이는 김정현이 과거 MBC 드라마 ‘시간’ 촬영 당시 논란을 일으켰던 이유가 서예지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부터다....
김강우는 탄탄한 필모그래피(작품 목록)를 가진 배우다. 영화 '돈의 맛', '식객', '간신', '사라진 밤' 등 다양한 장르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그려왔다. 그런 그가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에서 바보스럽고 지질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김강우는 멈추지 않는다. 30대 '결혼전야'에 이어 40대 '새해전야'는 그가 펼칠 새로운 도전에 대한 예고편이기도 하다.
최근 화상...
배우 김강우가 아내 한무영을 언급해 화제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강우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아내이자 배우 한혜진의 언니 한무영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강우는 “아내 한무영을 처음 본 순간 후광이 비추듯 너무 아름다웠다”라며 “세 자매 중 아내가 가장 미인이다”라고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김강우의 2010년 7년 연애...
김강우 아내(부인) 한무영의 나이가 화두에 올랐다.
김강우와 그의 아내(부인) 한무영 나이는 1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김강우가 출연하면서 자연스레 소환됐다. 김강우와 한무영의 나이는 올해 42세다.
김강우는 지나가던 한무영을 보고 첫 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평소 생각하던 이상형의 여자가 알고 보니 친구의 지인이었던 것.
다만 한무영은 2009년...
남이안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2014년 그룹 소년공화국의 ‘예쁘게 입고 나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현재는 김강우, 김아중, 이소연 등 많은 배우들이 소속된 킹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다. 이날 ‘개는 훌륭하다’에 함께 출연한 유이와는 소속사 동료다.
'개는 훌륭하다 남이안' 전체기사 보기
현재는 김강우, 김아중, 이소연 등 많은 배우들이 소속된 킹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다. 이날 ‘개는 훌륭하다’에 함께 출연한 유이와는 소속사 동료다.
남이안은 2018년 MBC every1에서 방송한 ‘4가지 하우스’를 비롯해 KBS2 ‘태양의 계절’에 출연했다. 현재는 SBS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에 오순정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소희는 ‘옥란면옥’에서 극 중 김강우의 전 연인으로 등장한다. ‘옥란면옥’은 지난 2018년 방영됐던 KBS2TV 드라마로, 2부작으로 구성됐다.
‘옥란면옥’ 한소희는 수진 역으로, 김강우의 전 여자친구를 맡았다. 풍에 걸린 김강우의 아버지가 싫어 그를 떠난다.
한소희는 평양냉면 집이 잘되고 있는 김강우를 찾아 “이번에는 오빠가 나 이용해. 나...
'99억의 여자' 김강우가 죽을 위기에 처한다.
19일(오늘)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는 정웅인에 발각된 조여정과 동생의 죽음과 관련한 비밀을 파헤치다 위기를 맞는 김강우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앞서 18일 방송분에서는 서연(조여정 분)에게 받은 열쇠를 가지고 개인 보관함을 찾던 태우(김강우 분)는 동생 태현(현우...
주지훈, 김강우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 소식과 함께 작품 수위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와 개봉 전부터 주목받은 작품.
'간신'은 연산군을 다룬 내용의 영화다. 대개 연산군의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작품들이 그렇듯 '간신' 역시 피날레에는 중종반정이 등장한다. 하지만 '간신'의 줄거리는 실제 역사와는 조금 다르다. 극 중 임숭재가 연산군을 배반한 뒤 반정...
반면 ‘아이템’에선 남녀 관계보단 수사 공조에 집중되어 있는 관계다. 이는 ‘아이템’ 인물 관계도만 확인하더라도 알 수 있다. 두 사람 사이엔 ‘수사공조’라는 선이 그려져 있다.
주지훈은 진세연 뿐만 아니라 영화 ‘간신’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강우와도 다시 만났다.
‘아이템’은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
26일 방송된 KBS 2TV 2부작 드라마 '옥란면옥'은 70년 동안 평양냉면 외길 인생을 살아온 아흔이 다된 아버지 달재(신구 분)와 냉면에서 벗어나 서울로 뜨고 싶은 마흔이 다된 노총각 아들 봉길(김강우 분)의 부자전쟁을 그린 코믹휴먼드라마다.
'옥란면옥'은 KBS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추석특집극으로,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여주인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