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골프볼 신화 ‘볼빅’, “비거리 놀랍네”...장타전용 뉴비스타iV 볼 출시

입력 2012-06-05 08:41 수정 2012-06-0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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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볼 신화를 이룬 국산 골프볼 전문기업 볼빅(회장 문경안·www.volvik.co.kr)이 장타전용 볼을 출시해 거리로 고민하는 골퍼들이 반기고 있다.

주인공은 뉴비스타iV 골프볼.

뉴비스타iV는 더 부드러워진 타구감, 더 길어진 비거리, 더 견고해진 내구성 등 모든 부분에서 향상된 성능을 실현한 4피스 골프볼이다. 기존의 비스타 iV 제품의 뛰어난 볼 컨트롤 퍼포먼스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 부드럽고 더 향상된 비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라는 게 볼빅측의 설명이다.

세계 최고의 코어 특허기술을 보유한 볼빅은 많은 아마추어 선수들의 로망인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고반발 탄성의 신소재를 코어에 사용했다. 내부 코어는 강하고 외층은 부드러운 볼빅만의 이중코어 특허기술을 통해 최상의 타구감을 느낄수 있도록 했다. 특히 편심없는 이중코어 제조 공정개발로 볼의 정확성을 높였다는 얘기다. 신소재 지르코니아를 함유한 뉴Z-III 커버는 견고한 내구성과 쇼트게임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골퍼들의 이상적인 탄도를 실현시키기 위해 392 큐브-옥타헤드론 딤플을 채택해서 최고의 비행 안정성과 방향성을 유지할 수 있게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옐로, 핑크, 오렌지, 그린, 화이트의 5컬러로 구성도 있어 코스에서 자기볼을 찾기가 쉽고, 딤플이 잘 보이게 컬러 농도를 조절해 정확한 임펙트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볼빅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를 후원하는 한편 중국선수들과도 스폰서십을 맺고 있으며 아시안투어 볼빅마스터스를 주최하고 잇다.

한편, 볼빅의 컬러볼은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호주 등 해외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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