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 캡처)
KBS '미녀들의 수다'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30)이 결혼 전 남편때문에 자존심이 상한 사연을 털어놨다.
방송인 에바 포피엘(30)은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에 출연해 "결혼 전 남편에게 6개월동안 구애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은 나를 '누나'라고 하더라"라며 "여자로서 자존심이 상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그녀는 "사랑을 얻는데 필살기는 포기하지 않는 것"이라며 "지금은 결혼한 지 1년 반이 지났지만 아직 신혼"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