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제 48회 백상예술대상 후보에 올랐다.
유이는 오는 26일 열리는 제 4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 후보와 여자 인기상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끈다
유이는 애프터스쿨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는 동시에 KBS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을 통해 주말 안방극장을 점령한 바 있다.
그동안 MBC ‘선덕여왕’, SBS ‘미남이시네요’ 등의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온 유이는 ‘오작교 형제들’에서 백자은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KBS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유이가 이번 제4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다시 한 번 수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유이는 백상예술대상 참여를 위해 같은 날 일본 아카사카 브릿지에서 개최되는 이벤트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상식 다음날 단독 콘서트 참여를 위해 바로 출국하는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유이가 속한 애프터스쿨은 오는 27일부터 일본에서 첫 단독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며 도쿄와 오사카 공연이 매진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