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중계' 아이비 ,컴백 소감..."무대가 그리웠어요"

입력 2012-04-13 17: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2년 6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는 아이비가 전 소속사와의 소송 등으로 인한 그간 힘들었던 속내를 털어놨다.

KBS 2TV '연예가 중계' 제작진은 지난 6일, 컴백을 앞두고 뮤직비디오 촬영에 한창인 아이비를 만났다.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는 그는 "쉬는 동안 매주 가요프로그램을 챙겨보며 빨리 복귀해서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요즘 가요계가 그룹 위주의 아이돌 가수가 많고, 솔로 가수의 활약이 별로 없어 아쉬웠다"는 말을 덧붙였다.

2년 6개월이란 긴 공백기를 가지는 동안 아이비는 전 소속사와의 소송과 각종 구설수에 시달려야 했다. 아이비는 그동안 시달렸던 각종 루머에 대해 "연예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씩 겪는 일이 아닌가"라며 담담하게 반문했지만 함께 힘들었던 가족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그는 "그동안 힘들었던 내게 가장 힘을 주었던 것도 가족이고, 컴백할 수 있었던 것도 다 가족 덕분"이라며 가족에 대한 특별한 마음을 표했다.

아이비의 근황과 컴백 준비 모습, 그리고 그동안의 심경에 대한 단독 인터뷰는 오는 14일 밤 9시 15분에 방영되는 KBS 2TV'연예가 중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밸류업 가로막고 투자자 울리는 5%룰[5%룰의 딜레마①]
  • 이나은 '멤버 왕따 의혹'도 파묘…쏟아지는 '무결론'에 대중 한숨만 깊어진다 [이슈크래커]
  • '추석 연휴 끝' 명절 스트레스 해소법은 "남편과 시댁 험담" [데이터클립]
  • 비교적 낮은 금리로 전세 대출받자…'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십분청년백서]
  • “성공적 완수 확신…”대통령까지 세일즈 나선 원전에 관련주 다시 꿈틀
  • '수도권 철도 지하화' 경쟁 뜨겁다는데…부동산 시장은 '냉랭' [가보니]
  • 미국 긴축시계 멈췄다…韓증시 ‘수익률 꼴지’ 탈출 가능성은[美 빅컷과 경기불안]
  • 오늘의 상승종목

  • 09.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418,000
    • +3.15%
    • 이더리움
    • 3,240,000
    • +4.15%
    • 비트코인 캐시
    • 461,700
    • +9.8%
    • 리플
    • 782
    • +1.3%
    • 솔라나
    • 185,200
    • +6.07%
    • 에이다
    • 466
    • +4.02%
    • 이오스
    • 663
    • +3.27%
    • 트론
    • 201
    • -0.99%
    • 스텔라루멘
    • 1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900
    • +4.59%
    • 체인링크
    • 14,920
    • +5.59%
    • 샌드박스
    • 351
    • +4.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