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너만은 모르길' 뮤직비디오 캡처)
논란이 된 뮤직비디오의 '너만은 모르길'은 윤일상 작곡가의 21주년 기념 앨범 'I'm 21' 수록곡이다. 해당 뮤직비디오 공개 후 남녀주인공의 농도짙은 애정신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감자다.
사랑하는 여자의 죽음으로 괴로워하던 한 남자가 새로운 여자와의 만남을 통해 슬픔과 잊으려 한다는 스토리의 가인의 '너만은 모르길' 뮤직비디오는 두 남녀가 속옷차림으로 등장하는 베드신 등이 특히 지적을 받고있다.
앨범 제작자 측은 "완성된 뮤직비디오가 생각보다 수위가 높아 심의를 통과할 수 있을지 고심 중"이라며 "선정성에만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음악과 함께 전체적 스토리를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입장이다.
가인의 '너만은모르길' 뮤직비디오에는 신인 배우 이종호와 안은정, 탑모델 지호진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