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따라잡기]8일째 ‘팔자’…삼성전자·현대차 던지기

입력 2012-02-24 17: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관투자가들은 8일째 ‘팔자’를 계속했다.

24일 한국거래소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기관투자가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159억원을 순매도했다.

투신(-477억원), 기금(-314억원), 증권선물(-197억원) 등이 ‘팔자’를 주도했지만 매도세는 확실히 약해진 모습이다. 사모(99억원), 은행(24억원)은 매수우위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309억원)·현대차(286억원)·POSCO(149억원)을 주로 팔았고, 두산인프라코어(362억원), 두산중공업(135억원), KB금융(129억원) 순으로 많이 샀다.

코스닥 종목으로는 서울반도체(140억원)·OCI머티리얼즈(27억원)·파트론(19억원)을 순매도했고, 다음(47억원)·JCE(41억원)·하나마이크론(37억원)을 많이 담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84,000
    • +2.16%
    • 이더리움
    • 3,525,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454,400
    • +0.82%
    • 리플
    • 731
    • +0.97%
    • 솔라나
    • 215,600
    • +7.37%
    • 에이다
    • 474
    • +1.72%
    • 이오스
    • 649
    • -0.46%
    • 트론
    • 177
    • +1.14%
    • 스텔라루멘
    • 134
    • +3.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900
    • +3.29%
    • 체인링크
    • 14,480
    • +1.33%
    • 샌드박스
    • 352
    • +1.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