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리스크, 과거에서 답을 찾다!

입력 2011-12-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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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험적으로 북한 리스크는 단기적인 경우가 많아

전일 국내증시는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에 따란 북한 리스크의 우려로 장중 최저 1,750.60pt까지 급락했다. 그러나 이후 낙폭을 만회하며 1,776.93pt로 장을 마감했다. 동양증권은 20일 리포트를 통해 김정일 사망 소식의 단기적인 영향은 이미 국내증시에 반영된 것으로 내다봤다. 일반적으로 북한 관련 리스크가 발생한 경우, 장중 혹은 하루 정도의 급락으로 마무리되는 모습이 많았다는 것이다. 조사자료에 의하면 80년대 이후 등장했던 북한 관련 악재를 살펴 보았을 때 증시에 부정적인 효과는 당일 내지 단기적인 충격으로 해소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최근 연평도 포격까지 14회의 경험을 종합했을 때, 도발 당일 코스피의 평균 수익률은 -0.4%, 전일 종가 대비 장중 저점은 평균 -1.8%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5거래일 후의 평균수익률은 +2.7%였다. 이번과 유사한 사안의 김일성 사망 당시에는 코스피는 장 중 -2.38%까지 급락했으며, 이후 낙폭을 만회하여 -0.8%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김정일의 사망 이슈가 북한의 지배구조 등의 여러가지 돌발 변수들을 형성시킬 가능성이 있지만, 국제 신용평가사들이 이번 이슈가 한국의 경제 및 금융 펀더멘탈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평가한 것과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관련 이슈 이후 확대되지 않았다는 점 등에서 반등 시도가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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