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6일 한나라당의 한미 FTA 비준 동의안 직권상정과 관련해 “우리는 3년 전 한당이 외통위 문을 걸어 잠그고 날치기 상정했던 날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며 “야당과 국민이 우려하는 독소조항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날치기 역사는 또 다시 반복됐다”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위키리스크에 공개된 형님 이상득 의원의 말씀처럼 ‘뼛속까지 친미’. 방미 진상용 선물”이라며 규탄했다.
김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6일 한나라당의 한미 FTA 비준 동의안 직권상정과 관련해 “우리는 3년 전 한당이 외통위 문을 걸어 잠그고 날치기 상정했던 날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며 “야당과 국민이 우려하는 독소조항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날치기 역사는 또 다시 반복됐다”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위키리스크에 공개된 형님 이상득 의원의 말씀처럼 ‘뼛속까지 친미’. 방미 진상용 선물”이라며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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