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정운권)는 서울 서초구(청장 진익철)와 공동으로 서초구 소재 수출 중소기업의 러시아 및 독립연합국가(CIS) 시장진출을 위해 오는 9월1~8일 러시아 모스크바와 노보시비르스크 지역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초구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7월22일까지 모집한다. 일본 대지진의 피해가 큰 서초구 관내 중소기업과 태풍과 장마로 인한 재해 피해기업 등이 참여하면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는 중진공 서울남부지부(02-2156-222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