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알파NEX-C3' 예약판매

입력 2011-07-0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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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15 소니스토어온라인서 진행…가격 70~80만원대

소니코리아는 미러리스 카메라의 최강자 알파 NEX 시리즈의 최신 모델 NEX-C3를 선보이고 오는 7월 6일 오후 1시부터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예약판매 이벤트는 오는 7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소니 스토어 온라인(www.sony.co.kr/store), 주요 백화점과 온라인몰 등 소니 알파 카메라 전문 취급점(면세점 제외)에서 진행된다.

NEX-C3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소니의 16GB SD 메모리카드와, NEX 전용 하드케이스 및 정품배터리를 증정한다. 사은품은 제품 수령시 판매처를 통해 직접 수령할 수 있다.

알파 NEX-C3는 1620만 화소의 대형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이미지 센서로 더욱 선명한 사진과 720p HD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모델이다.

이 제품은 DSLR과 동일한 크기의 대형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세계 최소형, 최경량 렌즈교환식 카메라다. 기존 모델에 비해 6%가 작아진 225g의 가벼운 무게가 특징.

또한 ‘컬러 추출’, ‘레트로 포토’, ‘토이 카메라’, ‘소프트 스킨’ 등 다양한 ‘사진효과’ 모드로 누구나 쉽게 더욱 독창적이고 우수한 퀄리티의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사진은 물론 동영상 촬영시에도 전문가 수준의 배경 흐림 효과 구현이 가능하며, 어려운 사진 용어 대신 ‘배경흐림’, ‘밝기’, ‘색상’ 등 쉽고 직관적인 단어를 사용해 초보자도 쉽게 원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가격은 소니스토어 기준 표준줌렌즈킷(NEX-C3/K)이 74만8000원, 더블렌즈킷(NEX-C3/D)이 89만8000원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NEX-C3는 기존 NEX 시리즈보다 사이즈와 무게를 더욱 줄인 것은 물론 DSLR과 같은 APS-C 사이즈 센서를 탑재하여 최고의 휴대성과 극상의 화질을 모두 충족시키는 모델”이라고 설명하면서, “알파 NEX가 출시 후 10개월 간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1위를 석권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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