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임재범은 오는 12월까지 전국과 미국 LA 투어에 나선다. 따라서 전국투어가 끝나는 시점인 내년 초가 복귀 시점으로 정한 것.
임재범은 급성맹장염 수술로 당분간 잠정하차를 결정한 상황이다.
그는 23일 '나는 가수다' 녹화 당시 지상렬의 부축을 받아 오프닝 무대에 올랐다. 이 자리에서 임재범은 "`나는 가수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꼭 돌아오겠다. 좋은 노래로 다시 한번 여러분을 찾아뵙고 싶다. 호랑이 눈빛 기억하시느냐. 잊지 말아달라"는 말을 남기고 무대를 떠났다,
한편 그는 오는 6월25,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다시 깨어난 거인`이란 타이틀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