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트위터
윤도현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로큰롤 대디의 쾌유를 빌며”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큰 사자와 아기 사자가 나란히 서 있다. 큰 사자 옆에는 임재범, 아기사자에게는 윤도현이라는 글자가 새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윤도현, 너무 귀엽다”,“임재범의 쾌유를 빈다”, “임재범, 웃는게 상상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임재범은 지난 16일 오후 갑작스레 심한 복통을 호소해 서울 서초동의 한 종합병원을 찾았다가 급성맹장염 진단을 받고 곧바로 수술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