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기업 채용박람회 3개 지역에서 개최

입력 2011-05-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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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13일 광주와 구미, 원주 3개 지역의 연구개발(R&D) 기업이 참여하는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편, 23일에는 서울 COEX에서 61개 업체가 참가하는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는 ‘2011 지식경제 R&D 성과전시회(4.21∼4.23)’ 일환으로 개최했던 채용박람회를 지방 주요 권역으로 확대하기 위함이다.

R&D기업 채용박람회는 각 지역의 R&D 기업과 대학을 연계해 지방 R&D 기업의 우수 인력 채용 및 지방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는 각 지역 R&D 수행실적이 우수한 기업들을 선정했다.

구체적 내용으로 각 지역별로 광주 전남대학교, 구미 금오공과대학교, 원주 상지대학교에서 개최되며, 3개 지역에서 총 129개(지역별 40〜50여개) R&D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현장면접을 진행하고 지역 우수 인재를 최대 523명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사전매칭 시스템’을 도입해 사전에 각 대학별 우수 인재들의 이력서를 기업인사담당자에게 전달해 미리 구직자를 검토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박람회 참가 이후에도 1개월 동안 1:1 컨설팅서비스를 제공, 현장박람회에서 채용을 하지 못한 기업이나 취업을 하지 못한 구직자도 채용 및 취업을 성공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지경부는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구직자의 이력사항을 취업 컨설턴트가 사전 검토, 조건에 부합되는 구직자 및 기업을 매칭해 현장 면접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 구성했다.

박람회 참가 기업과 사전 접수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채용박람회 홈페이지(rndkorea.incruit.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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