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한우·김밥재료 등 나들이 먹거리 50% 할인

입력 2011-04-1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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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봄철을 맞아 ‘나들이 먹거리 기획전’을 진행해, 1등급 이상 한우, 호주산 쇠고기 등 구이용 먹거리와 김밥 재료, 캔맥주 등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행사 기간 동안 수도권 총 44개 점포에서 유명 브랜드 한우인 ‘지리산 순한 한우 등심(1등급/100g)’을 정상가 대비 43% 저렴한 4500원에, ‘지리산 순한 한우 등심(1+등급/100g)’을 36% 저렴한 5700원에, ‘지리산 순한 한우 국거리(1등급이상/100g)’를 정상가 대비 33% 저렴한 각 2800원에 1인 2kg 한정으로 판매한다.

또한, ‘호주산 타즈매니아 쇠고기’도 전점에서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봄나들이 도시락용 김밥 재료 10종과 맥주, 소시지 등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롯데 김밥속햄(100g)’을 1600원에, ‘초이스엘 우엉(100g)’을 1610원에, ‘초이스엘 김밥용 어묵(130g)’을 1380원에, ‘초이스엘 김밥 단무지(550g)’를 1980원에, ‘동원 싱싱맛살(500g)’을 2,980원에 판매한다.

이 상품들은‘많이 살수록 더 싸게’ 행사를 진행해, 2개 구매시 해당 가격에서 20%, 3개 구매시 30%, 4개 이상 구매시 50% 할인한다.

이밖에도 체코 1위 맥주 브랜드인 ‘감브리너스’의 ‘프리미엄 캔맥주(500ml)’를 개당 1780원에, 불고기, 치즈, 커리 등 5가지 맛으로 구성된‘모둠 소시지(20개/1kg)’를 1만원에 내놓는다.

남창희 롯데마트 마케팅 부문장은 “최근 날씨가 포근해져 나들이 먹거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구이용 먹거리, 김밥 재료 등 관련 상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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