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오르기전에 막차 타자

입력 2011-03-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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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보험료에 자신의 병원치료비 90%까지 보상해주는 실비보험 가입자 폭주

고령화시대에 접어들면서 '오래 사는’ 것보다 ‘행복하게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해진 요즘, 급증하는 의료비에 대비해 매달 적은 금액으로 병원비의 본인부담금을 90%를 보장해주는 의료실비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터넷 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 의료실비보험을 비교해본결과 경제상황이 어려운 상항에서 서민들의 부담을 줄여 줄 수 있는 메리츠화재 의료실비보험 인터넷 문의접수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보험료 2~3만원의 적은 금액으로 감기 같은 사소한 질병부터 암, 뇌경색, 심장질환, 성인질병 등의 큰 병, 치질, 치과치료, 갑작스러운 상해사고까지 실비 보장. 국민건강보험의 비 급여 대상인 MRI, CT, 특수검사, 내시경 등 고가의 검사비용과 한방병원에서의 병원비까지 본인부담금을 보장해주는 의료실비보험이다.

의료실비의 보장내역을 살펴보면...

▲최장 100세까지 보장

▲ 0세 아이부터 65세까지 가입

▲ 운전중에 일어날 수 있는 사고 보장 확대

▲ 질병관련담보의 선택적운영(갱신형, 표준형) -> 보험료와 가장 밀접한 관계

▲ 여성관련질병(유방절제수술, 여성3대암)보장 강화

▲ 암진단비 업계 최고 3천만원(1년이내 진단확정시 가입금액 50%지급)

▲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2대진단비 업계 3천만원(1년이내 진단확정시 가입금액 100%지급)

▲ 중도인출제도 및 보험료납입 일시중지제도 운영

이처럼 자신이 지출한 의료비 90%를 100세까지 보장해주며 거의 모든 질병 치료비를 보장해주는 실비보험은 거의 없다.

의료실비보험은 남녀노소 모두 필요한 보험이며, 병원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이 아닌 필수보험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이러한 의료실비보험이 오는 4월부터 손해보험업계의 갱신되는 실손형 건강보험 등의 보험료가 10%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되어, 전문가는 실손형 건강보험 등 장기보험에 가입할 니즈가 있는 소비자들은 이달내에 가입하는 게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보험전문회사인 인스프로 사이트인 (www.inspro.co.kr) 또는 080-987-6766으로 전문상담원을 통해 보다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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