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 코리아는 오는 4월14일 타이거 우즈와 함께 '메이크 잇 매터' 투어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나이키 골프 “메이크 잇 매터” 투어는 타이거 우즈가 한국ㆍ중국ㆍ일본에서 진행하는 아시아 투어로 주니어 및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영감을 주고 격려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는 아마추어 골퍼가 타이거 우즈를 필드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온라인 미션 수행을 통해 ‘나이키 골프 캠프’에 참여하거나 매장 구매를 통한 갤러리로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나이키 골프 캠프에서는 온라인 상의 미션과 심사를 통해 선발된 100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타이거 우즈와 함께 다양한 미션 도전 및 필드 레슨에 참여할 예정이다.
나이키 골프 캠프는 나이키 골프 '메이크 잇 매터' 홈페이지에 방문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상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 참가자 중 심사를 통해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오는 4월초에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된다.
또한 나이키 골프 캠프의 갤러리로 관람을 원하는 골퍼는 나이키 골프 공식 판매점에서 20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입한 후 갤러리 응모권을 수령해 홈페이지(twtour.nikegolf.co.kr)에서 갤러리 응모권 등록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50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