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3일 명동거리 입구 구세군 자선냄비 옆에서 모금을 돕기 위해 무료 커피와 머그를 증정하는 "얼어붙은 기부심리, 따뜻한 커피로 녹여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명동지역 스타벅스 매장 직원들로 구성된 산타 바리스타들은 이날 명동거리를 오가는 행인들에게 '바닐라 라떼'의 시음 기회를 제공하며 구세군 자선냄비의 기금 마련을 도왔다. 또 2000원 이상 자선냄비에 기부하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로고 머그를 무료로 증정했다.